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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위원 소식
울산광역시 동구 아동위원협의회(회장 이상각)는 9월23일 오후 2시 동구 서부동 615-6번지 국공립시설 장애아전담 우리두리어린이집에서 동구의회 박학천 의원과 아동위원 25명, 어린이 50명,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을 위한 ‘우리들의 소중한 보물성(性)’ 행사를 개최했다.
동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이날 아동을 대상으로 ‘우리는 소중해요’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인형극 및 교구체험, 아동위원R28;아동과의 대화의 시간 등을 가졌다.
동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993년 3월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매년 어린이날 행사 주관, 저소득 아동 만남의 날, 장학금 전달, 자연학교 체험학습 행사 등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.
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이상각 회장은 “앞으로 아동위원협의회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지원 지원, 저소득층 아동보호, 방임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부울경뉴스 편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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